광진구, 민선7기 김선갑 광진구청장 당선인 취임식 열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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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바라는 구청장 영상물 상영, 구청장이 직접 8대 비젼 발표, 비전공유를 위한 퍼포먼스 펼쳐
▲ 김선갑 광진구청장 당선인.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민선7기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당선인 취임식이 오는 7월2일 오 후 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The 큰 동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취임식에는 내빈소개, 구청장 취임선서, 대통령과 행정안전부장관 취임 축하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광진구민이 바라는 구청장’에 대한 영상물이 상영된다.

영상에는 학생·청년·시장상인·결혼이주여성·자영업자·노인 등 선거구별 2명씩 총 8명의 주민이 새로 부임하는 구청장에게 기대하는 인터뷰 내용이 들어 있다.

이어 구청장이 구민에게 제대로 된 구정 계획안을 보고하기 위해 8대 분야 68개 사업을 직접 발표하며 구의 비전을 설명한다.

또 참석자들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청장, 터키 콘야시 에레일리 구청장, 전남 영광군수, 경북 문경시장, 충북 보은군수, 전북 익산시장 등 광진구 자매도시 단체장의 축하 동영상을 함께 본 후 비전을 공유한다.

민선7기 구에 대한 비전은 참가자들이 벽에 물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손도장을 찍어 메시지를 표현한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며 공유하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 구청장, 시·구의원을 포함해 교육계, 종교계, 지역 언론계, 경제계, 문화계, 사회복지시설 등 각계 단체와 대학생·청년·주민 등 약 7000명을 초청했다.

구 관계자는 "취임식을 지역내 대학교에서 여는 이유는 ‘민·관·학이 협치해 청년일자리를 해소하자’는 신임 구청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무대 설치나 부대행사를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열고, 무엇보다 관·학협력과 청년실업해소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상징적인 장소에서 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 스스로 민선7기를 맞이한 구의 새출발을 함께하며 자축하고, 구정방향과 실천계획을 공유하면서 광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이해와 협력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선 오전 시간에 구청으로 출근해 사무인수를 받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참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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