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공시설 유휴공간 52곳 연중 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8 14:33: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연중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방 공간은 구청, 각동 주민센터, 도서관, 구민회관 등 총 52곳으로 서울시민이라면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시설에서 야간 개방이 이뤄지고 42곳은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해 평일 시간이 없어 이용을 못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주민모임, 세미나, 마을활동지원 공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대부분의 시설에서 빔·컴퓨터 등 기본 필요물품도 지원한다.

공간 면적은 23㎡에서 490㎡까지로 모임의 규모(최소 8명에서 최대 500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기타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시설이 단순히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