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임산부들 건강 식사 책임진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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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자재 지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는 오는 7월2일부터 지역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거쳐 마련된 이번 사업은 임신부의 건강관리 및 태아성장 발달을 위해 쌀, 야채, 과일, 축산물 등 유기농·무농약·무항생제 농림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태아 형성 및 성장시기인 임신 확인 후부터 최대 임신 14주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임신부로, 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임신부는 해당 기간내에 주민등록등본과 임신부 수첩을 가지고 구 보건소 3층 모성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확인을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임신부는 1회당 3만원(배송료 포함)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총 7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식재료는 모성실로부터 아이디를 부여받은 후 한국유기농업협동조합 운영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냉장탑차로 가정까지 신선하게 배송된다.

구 관계자는 “임신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출산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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