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무지개가족 벼룩시장 개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5 1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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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올해 세 번째 ‘금천 무지개가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무지개가족 벼룩시장은 주말 여가를 활용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율적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마련된 나눔장터로 중고물품 등의 판매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오는 2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운영본부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디퓨저 만들기, 재활용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날은 구 환경단체인 ‘서울의약속시민실천단 에버그린’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친다.

종이팩 재활용의 의미와 요령을 알리기 위해 종이팩 1kg을 가져오면 재생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구청 환경과와 함께 자발적 에너지 절감운동인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구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녀들과 함께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토대로 공유경제·나눔·환경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직접 만들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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