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기초연금 받는 만70세 이상 노인 대상 '효사랑카드' 발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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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와 협약 맺은 가맹업소 300여 곳에서 10% 이상 할인 혜택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는 최근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효사랑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구에 거주하면서 기초연금을 받는 만 70세 이상 노인이다. 이 카드를 갖고 구와 협약을 맺은 가맹점을 방문하면 이용요금을 최소 10% 할인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효사랑카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내에서 음식점·미용실·안경점·카페 등 300여곳의 가맹점을 발굴했다.

이와함께 효사랑카드 가맹점 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효사랑가게' 현판을 부착했다.

효사랑카드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가맹점 목록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은 '효사랑가게' 리플릿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이 17%로 다른 자치구보다 높은 만큼 조금이라도 노인 피부에 와닿는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효사랑가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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