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다산목민대상 포상금 2000만원 전액 아동복지시설에 기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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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가 최근 ‘제10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포상금 2000만원 전액을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고 창의적 시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이 사회에서 자립하는 데 지원되는 자립정착금은 500만원에 불과해 주거를 위한 보증금 충당에도 부족한 실정으로 퇴소 후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해 초기 적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구는 지난 11일 지역내 한 음식점에서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으며 포상금은 올해 퇴소를 앞둔 ‘꿈나무마을’ 80명의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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