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 소아당뇨 인식개선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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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가 지역내 아동의 소아당뇨에 대한 조기발견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18 소아당뇨 인식개선사업’을 펼친다.

8일 구에 따르면 연중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소아당뇨 인식개선 교육 ▲소아당뇨 조기발견을 위한 혈당검사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취약계층대상 소아당뇨 의료비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소아당뇨 인식개선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전문가가 초·중·고교를 찾아가서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소아당뇨의 이해와 인식개선, 소아당뇨 조기발견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오는 12월까지는 소아당뇨 조기발견을 위한 혈당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1~5월 총 1445명의 혈당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혈당수치가 초과한 13명의 아이와 학생에게 재검사를 안내하고 수치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혈당수치가 초과한 서 모양의 어머니는 “혈당수치가 처음에 높게 나와서 걱정했다. 재검사 때 정상으로 나와 다행이다. 2형 소아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아이의 식습관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 4월9일, 5월15일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해 각각 신정네거리역과 목동역에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소아당뇨 의료비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정유진 구 보건소장은 “소아당뇨에 대한 편견으로 아이들이 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는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 소아당뇨 혈당검사를 받고 있는 아이들.(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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