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안전취약시설은 건설공사장, 도로시설(지하차도), 교량시설(교량,육교), 빗물펌프장, 급경사지(축대·옹벽·사면), 대형광고물, 특정관리대상시설물 C등급 이하 시설물 등 150여개로, 안전담당관을 총괄로 건축과·도로과·주거재생과 등 총 7개 부서가 시설별로 재난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핀다.
특히 전기·가스안전공사, 건축가 협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안전취약시설별로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관찰하고, 폭우와 태풍 발생시 붕괴 등의 위험요인 점검에 집중한다. 또 안전에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확인뿐 아니라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 여부도 살펴본다.
점검결과 안전 조치와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즉시 보수·보강하도록 명령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법적 응급조치(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등)를 내리고, 재난 위험도가 높을 경우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한다.
김건수 구 생활안전팀장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철저한 안전조치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침수 피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30개 부서와 각동 주민센터가 함께하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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