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 ‘마스크’ 보급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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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에게 ‘따복 마스크’ 18만5730매를 무상 지급한다.

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하나로 경기도와 함께 제작한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마스크다.

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미세먼지에 민감한 7세 이하 어린이(약 9700명)와 65세 이상 노인(약 1만1550명) 등 약 2만명에게 이달 중 마스크를 보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는 1인당 12매, 노인은 1인당 7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가 상시 필수품이 된 요즘에는 미세먼지 나쁨 예보나 황사나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며 "부득이 외부 활동시에는 검증된 규격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사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마스크 겉면 만지지 않기’, ‘마스크 모양 변형시키지 않기’, ‘세탁하거나 재사용하지 않기’ 등을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의하는 등의 마스크 착용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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