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장기사용 업무협약 체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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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서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2019년부터 6년간 매해 개최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매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화학회에 따르면 양측은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월 개최되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019년부터 6년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운석 제2부시장과 하현준(한국외대 화학과 교수) 대한화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 제2부시장은 “대한화학회와 수원컨벤션센터 장기 사용계약은 컨벤션센터 개관 초기에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내에 마이스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9만7602㎡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 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시설도 건립해 마이스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46%이다.

마이스(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각종 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연관 산업이 다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 2019’,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2019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국내외 행사의 수원컨벤션센터 유치를 확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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