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분야별 ‘더위 종합대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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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땐 강동구 4차선이상 도로에 1日 1회 살수
취약계층엔 방문·안부전화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가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18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TF팀을 구성해 강동구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한다.

4일 구에 따르면 TF팀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대책반 등 5개반 30명으로 구성되며, 17개동 주민센터와 상시 근무 체계를 이뤄 폭염특보 발령시 폭염상황을 총괄관리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우선 구는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방문건강전문인력,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24명을 지정해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방문간호, 방문진료 등 밀착형 건강 관리를 실시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또 주민센터, 어르신사랑방, 금융기관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229곳을 운영한다. 이는 동시에 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쉼터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5월25일까지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운영한다. 구는 지난 3월 그늘막 개·폐 작동여부, 구조물·천막·로프 등을 점검한 후 4월부터 가동 중에 있다.

이외에도 구는 여름철 가스공급시설, 석유판매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4차선 이상 도로는 1일 1회 살수를 실시하며, 이외에도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책자, 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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