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과 힘모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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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가 이달 말까지 ‘안전지도’를 제작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안전지도는 학교 500m 이내 등하굣길을 대상으로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아이들이 직접 조사해 만드는 것으로, 구로초·세곡초·신미림초·오류남초 등 4개 학교의 아이들과 함께한다.

지도 제작은 예비조사, 이론교육, 현장조사,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예비조사로 통학로 주변 3개 구역을 선정한 후 이론교육을 통해 안전지도 제작방법을 학습한다.

현장조사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유흥업소·가로등 또는 방범등이 부족한 지역 등의 위험요소와 경찰서,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의 안전요소를 지도에 표기한다. 아이들은 조사가 끝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지도를 완성한다. 완성된 지도는 전교생 모두가 주변 통학 환경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교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안전은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 관심을 갖고 만들어 나가야 할 부분”이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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