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오는10월15일까지 '2018 여름철 종합대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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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월15일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실시해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 돕기에 나섰다.

종합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구는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우기 전까지 수방시설·수방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또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현재 재난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실시간으로 전파한다.

폭염 대비를 위해서는 홀몸노인,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대책을 별도로 마련하고 지역내 17개동 주민센터·경로당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함께 울러 구민들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저소득가구에 '쿨루프 지원사업'을 펼친다.

재난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공동주택·판매시설·공연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위험여부를 파악하고 공원·등산로 주변에는 사고발생우려 시설물 점검·정비를 진행한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순찰을 강화한다.

또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며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배달전문 음식점 특별 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우기 철에는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악취 발생을 막고, 재난시 쓰레기 비상수송 체계를 확립한다. 또 여름철 인기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 파악·개인서비스 집중 조사를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안전사고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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