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4동 ‘빈점포 활용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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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창업 1팀, 청년창업 1팀 … 빈점포 2년 제공, 월세지원 등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는 오는 6월11일까지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빈점포를 활용한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빈점포를 활용한 창업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과 단계별 경영·홍보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내 초기 정착을 돕는 일종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구는 시니어창업 1팀과 청년창업 1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나 온라인 카페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업대상으로 선정되면 상도4동내 빈점포를 2년간 제공받게 되며, 심사를 통해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또 1년간 월세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적 지원 외에도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에 맞게 기존 마을 상인그룹과 연계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정서적 측면까지 지원한다. 창업자의 만족도를 높여 지원기간 후에도 사업지속성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구 사회경제적통합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동작신협 등이 참여하는 ‘빈점포 창업지원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초기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워크숍을 비롯한 초기 사업코칭도 지원키로 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어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체감도를 높이고, 다른 분야 사업과 연계해 재생사업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지역과 주민이 상생하고, 경제활성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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