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서 29일 제2회 '브런치 콘서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3 16:3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소리꾼 직접 곡 설명… 청중 공연이해도 높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악’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국악 브런치 콘서트 ‘희희 Knock Knock’ 두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민요, 판소리, 풍물, 연희 등 다양한 주제의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국악 브런치 콘서트 ‘희희 Knock Knock’을 열고 있다.

그 두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남상일’이 각 지역의 독특한 음악적 선율을 바탕으로 선별한 ‘아리랑 연곡’, 각설이 타령이라고도 불리는 슬픔이 서린 타령조의 ‘장타령’, 사시사철의 풍경을 묘사하며 세월의 덧없음을 노래한 ‘사철가’ 등 우리 가락을 멋들어지게 노래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소리꾼 남상일’이 흥겨운 소리와 함께 청중들이 알기 쉽도록 민요와 판소리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소리 한자락을 배우고 추임새도 넣어보며 소리꾼과 청중이 함께 만드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26일 오전에는 흥미진진한 판소리로 흥을 돋울 ‘소리꾼 김봉영, 이상화’가 국악 브런치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