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오는 6월까지 중장년 1인가구 집중 조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1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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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는 최근 지속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가구에 대한 집중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만 40~65세 사이 1인가구(2만940가구)와 만 65세에 도래하는 저소득 홀몸노인(193가구)이 대상이며,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오는 6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한다.

아울러 동주민센터에서는 두 차례에 걸친 실태조사를 통해 소득활동·주거형태·건강상태 등을 복합 조사하고, 고시원·여관 입주자 및 공동주택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면밀히 파악한다.

조사결과 위험군으로 판정된 1인가구는 국민기초보장, 긴급복지지원, 민간복지, 통합사례관리, 돌봄서비스 등 가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이 지원된다.

한편 구는 청장년 1인가구가 제일 많은 노량진 1동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 관계 형성을 위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주민들이 중심이 돼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제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취약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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