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는 오는 2019년 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2억원을 마련해 구 공통사업 9억원과 동 지역사업 3억원으로 세분해 운용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기대효과가 주민에게 보편적으로 제공되는 사업으로 건설·안전·환경·복지 등의 구정 주요 분야 전체를 포함한다. 단순 시설·물품 등의 교체나 개인·단체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구청 방문 또는 홈페이지, 팩스, 담당자 이메일로 가능하다. 구민·직장인 또는 사업장이 구에 있는 사업주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중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총회의 투표를 거쳐 최종사업이 결정된다.
구는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구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동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제안서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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