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년 이상 노후경로당 정밀안전진단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8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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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는 오는 7~10월 지역노인의 활동공간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안전진단은 일부 경로당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건물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며 상세한 외관조사와 더불어 내부노후도를 측정해 안전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대상시설은 대방중앙경로당·노량진1동경로당·남성경로당·성대골경로당·배나무골경로당·송학경로당·상도3동경로당·상도2동경로당 등 총 8곳으로, 모두 20년 이상 경과된 시설물이다.

특히 대방중앙경로당과 상도3동경로당은 건립된 지 30년이 넘었다.

구는 진단결과·위험등급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안전진단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2000만원이다. 한국지방행정공제회가 실시한 ‘2018년 공유재산 안전진단사업’ 공모에 구가 선정되면서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한국지방행정공제회는 공유재산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재해복구공제사업에 등록된 시설물 가운데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관련 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에 관한 사항은 아무리 조심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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