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초교 통학로 일대 안전지도 제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6 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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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는 최근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구산초 통학로 일대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실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아동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통학로 일대에 초등학생들에게 위험요인 및 안전요인이 될 수 있는 장소를 표시한 지도로, 초등학생들이 지도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지도제작을 위해 학생들은 인솔자 및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통학로 일대를 답사해 유해시설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비상벨이 설치된 전봇대,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위기 상황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했다.

이번에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참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아동안전지도 제작시 발견된 위험요인은 관할 부처와 협의해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소 초등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안에 녹번초, 수리초, 신사초, 역촌초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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