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일 제7회 효행상 시상·노인 위안잔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7 0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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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 제7회 효행상 시상·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지역 노인 700여명과 효행본부 임원, 동협의회원 등과 함께 식전 공연, 효행상 표창, 100세 노인 축하 인사, 축하공연·회원 장기자랑, 기념품 제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효행상 표창 대상자는 ▲부모 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자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자, ▲부모 등과 동일 가구 내에서 생활하며 극진히 봉양한 자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표창 대상자 17명을 엄선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종로구효행본부 이사장 훈격, 포상금 등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100세 노인 축하 인사’도 진행한다. 대상은 2018년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만 100세에 도래한(1918년생) 노인 7명이다. 노인들의 거동 상황을 고려해 관할동장·효행본부 동 협의회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전에 선물을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종로구는 명실상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어르신행복도시이다. 오늘날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아름다운 종로 조성에 힘을 보태주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정신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한 이웃들께 표창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든 가족 구성원이 골고루 행복한 종로, 어르신들이 신바람 나는 인생 2막을 여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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