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건국대 인문학硏, ‘인문도시 자원’ 맞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3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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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은 최근 군청 부군수 집무실에서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과 ‘인문도시 지원사업 및 연천 통일평생교육특구 지정 추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의 인문학 진흥 및 대중화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통일체험과 연계한 통일평생교육 특화사업지원으로, 군이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부 국비 공모사업인 인문도시 지원 프로젝트를 협력 추진하며, 이를 위해 시설지원과 통일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개발에 공동 노력하는 등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3년간 연간 1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역내 인문자산과 연계한 강좌·체험·축제 등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통일한국의 심장도시로서 통일인문학을 중심으로, 분단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통합의 가치를 충족하는 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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