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울장수(주), 장미막걸리 개발 맞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3 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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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오는 11일 오후 3시 묵2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장미막걸리 개발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서울장수(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구에 따르면 장미막걸리는 매년 5월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경제를 회복하고 자생적 경제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에 소재한 서울장수(주)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이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특성을 반영, 상품화한 전국 최초 사례로, 묵2동은 지난해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장미축제 및 묵2동 도시재생지역인 장미마을을 대표하는 ‘장미’와 지역내 기업인 서울장수(주)의 ‘막걸리’가 만났다는 의미로, 그동안 구청 직원 및 묵2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약 2달간 시음식 및 품평회 등을 거쳐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명칭과 주질을 택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 체결 후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출시되는 장미막걸리 시음식도 갖는다.

또한 서울장미축제 개막일인 오는 18일부터 3일간은 국내·외 방문객이 장미 향 가득한 장미막걸리를 맛볼 수 있도록 대규모 시음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서울장수(주) 관계자뿐만 아니라 묵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도시재생사업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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