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8일 어버이날 행사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2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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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孝子들의 지극한 효심 본받다
주민 총 13명에 구청장 표창
복지관서는 경로잔치도 열어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가 오는 8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수여식에는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한 ‘효행자’ 10명과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3명 등 총 13명의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병을 앓고 있는 94세의 고령의 친모를 효심으로 봉양하고 있는 이태복씨(71, 가산동),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김정의씨(60, 독산동) 등 10명에게 효행자 표창을 수여한다.

장한 어버이 표창에는 어려운 여건에도 3남매를 잘 키우고, 자녀와 함께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정신을 몸소 가르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이정숙씨(71, 독산동) 등 3명이 받을 예정이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8일 금천호암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 7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식사대접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오는 9일 노인 1000여명을 초청해 ‘우리마을 선배의 날’ 행사를 연다. 카네이션 달아주기, 어버이 밥상(식사대접), 문화공연 등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가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표창 및 경로행사를 통해 퇴색해가는 효행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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