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년예비창업가 70명 경쟁력 키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30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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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창업비 지급
국내외 전시 참가·사무실 지원

▲ 창업지원센터 입구.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가 5월부터 1년간 총 70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의 창업 비용 지원을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8기 청년창업가 23개팀의 창업 지원을 하는 것으로, 구는 사업 아이템의 독창성·기술성, 시장경쟁력 등을 주요 기준으로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총 65개팀 185명 중 23개팀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창업가들의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손으로 접촉할 필요 없는 스마트 변기 커버 ▲펫푸드 어드바이저 ▲빅데이터 기반 중고차 매물 통합검색 플랫폼 ▲IoT 미세먼지 농도 알림 유아복 ▲정비사 연결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3D프린팅을 이용한 패션제품 액세서리 등이다.

선정된 23개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 공간과, 창업 교육, 1대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1년 후에는 이들 중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을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김구연 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모집과정에서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구도 이에 부응해 청년 창업가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운영중인 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까지 140개 청년 창업기업을 배출하고, 매출실적 379억원·청년 고용창출 686명 등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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