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8월까지 아트윈도우展 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6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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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의 윤리서 예술을 엿보다
신진디자이너 4명 작품 선보여

▲ 테라리움(terrarium: 밀폐된 유리그릇).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종로 아트윈도우 2018 상반기 2차 전시’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종로 아트윈도우 2018’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선사하고, 신진작가들에게는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기획 전시로, 아트윈도우와 인접한 종로구 창신동 및 동대문 의류산업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패션산업에서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

이에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으로 인해 빚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윤리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신진 디자이너 4인을 선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서는 의류 생산으로 사용하고 남는 자투리원단 ‘난단’을 업사이클링해 힐링을 선사하는 테라리움(terrarium: 밀폐된 유리그릇)으로 구성됐으며, 각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가미된 ‘업사이클링 아트워크(Upcycling Artwork)’작품은 2개월씩 순환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작품 소개는 종로도시갤러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종로에 거주하는 누구나 정서적으로 윤택한 환경을 누리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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