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3동, 홀몸노인들에 반려식물 나눈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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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정서 증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는 홀몸노인 등에게 오는 5월18일까지 5주 동안 반려식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자양동 지역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노인,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가운데 반려식물 재배를 희망하는 약 50가구를 선정해 이를 제공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찾동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방문해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재배법과 관리법도 같이 안내한다.

반려식물 화분에는 ‘○○○님의 반려식물입니다. 힘드실 때 연락주세요~’와 같이 희망메시지와 복지공무원의 연락처를 기재했다.

또한 반려식물 배부시 ‘노인우울척도 검사지’를 함께 배부해 식물제공 전과 후로 나눠 2번에 걸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

1차 우울증 검사는 식물 배부시 15개 질문 항목이 있는 ‘노인우울척도 검사지’로 심리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식물배부 3개월 후 다시 2차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반려식물 보급에 따른 효과를 확인한다.

검사결과 우울감이 높게 나타난 노인은 방문간호사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양3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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