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강북삼성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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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종 발급··· 수수료 50% 저렴
▲ 종로구청-강북삼성병원 업무협약식.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가 강북삼성병원(종로구 새문안로 29) 본관 1층에 병원 방문객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병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해 민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 긴급을 요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신분확인 등에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 수요가 많았던 강북삼성병원에 설치된 것으로, 지역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중 최근 3년 평균 이용건수가 가장 적은 종로3가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일 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북삼성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장애인 증명, 수급자 증명, 소득금액 증명 등 총 79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일부 증명서를 제외하면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류를 발급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직접 동주민센터나 구청을 방문하는 것보다 50%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민원서류 수요가 많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환자와 인근 주민들의 시간을 아끼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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