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안전한국훈련 내달 8~18일 진행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0 1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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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오는 5월8~18일 진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시는 지난 10일 열린 1차 기획회의에 이어 최근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동부지사 등 민간단체 및 하이트 진로 이천공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2차 기획회의를 열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쟁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업 부서 및 각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단계별 대응 임무를 확인하고, 시간대별 통합 시나리오 작성 등 도출된 문제점과 조치사항 보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본계획과 협업 기능의 적절성, 참여기관 범위 설정의 적정성 등 전반적인 훈련 설계 과정을 점검했다.

올해 훈련은 하이트 진로(주) 이천공장에서 LNG 배관 파손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에 따른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이라는 사고를 가정해 시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민간인 20여명이 실제 훈련 현장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한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이번 기획회의를 계기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완벽한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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