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중증장애인 행복한 여행 행사 가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9 15:3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가 평소 장애로 인해 여행을 가기 힘든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여행 봉사단’을 19일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지역내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여행일정은 곤지암 도자공원 관광과 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점심 식사 후 곤지암 화담숲을 산책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여행봉사단이 휠체어 이동을 도와주고 말벗이 돼 정서적인 소통 및 교감을 할 예정이다.

행복한 여행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은 “일반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가지만 장애인들은 사람이 없어서 여행을 못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참가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4~5차례에 결쳐 장애인 여행을 지역내 기업체와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