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21 · 28일 미혼커플 예비부부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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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부하는 부부간 ‘존중대화법’
재무관리법 ·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도 점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미혼남녀 커플을 위해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1~6시 진행된다. 결혼의 의미에서부터 구체적인 결혼 설계까지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예비부부교실 참여 신청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좌 진행을 맡은 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구 위탁으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지역사회내 가정문제 예방과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시간인 21일에는 'DISC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와 바람직한 커플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을 익히는 시간이다.

이어 28일은 효과적인 결혼준비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결혼 전 필수 체크리스트 점검, 결혼 설계, 재무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술교육원 수이아틀리에와 연계해 '나만의 청첩장 만들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은 결혼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예비부부교실로 선정될 만큼 내용이 충실하다. 결혼을 주저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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