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1동 임대 저소득층 50가구에 태양광 설비 무상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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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노량진1동 임대아파트내 에너지 빈곤층 50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70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달 중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동의서 징구 등 제반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말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되면 가구별 생산량에 따라 연간 6만원에서 21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구는 그간 노량진1동 지역내 임대아파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료사용 현황, 가족원 구성 등 각 가구의 여건을 고려해 에너지 복지 지원 대상가구를 선정해왔다.

노량진1동 주민 김연자씨(67·여)는 “전기료가 비싸 선풍기 틀기도 겁났었는데, 태양광 설비도 설치해주고 전기료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노량진1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종열 노량진1동장은 “에너지 복지가 주민들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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