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상현실로 지역내 명소 만나는 종로PVR 코너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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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홍보관에 특수고글·태블릿 PC 마련
무계원등 지역 문화자산 7곳 체험 기회 제공

▲ 종로홍보관에서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가 지역에서 인문학적 기록 가치가 충분한 곳들을 가상현실(PVRㆍPhotographic Virtual Reality)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종로PVR’ 코너를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종로PVR’ 코너에서는 총 7곳의 문화자산의 모습을 360°초고화소 가상현실영상으로 제작해 현장에 있는 것처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구청 홈페이지와 PVR전용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가상현실로 제작된 종로의 문화자산 7곳은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을 느낄 수 있는 윤동주문학관 ▲한복에서 한글에 이르기까지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점공간 상촌재 ▲아동친화도시 종로 어린이들의 도심 속 숲 체험을 돕는 삼청공원 ▲옥인아파트 터를 복원한 수성동계곡 ▲사계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백사실계곡 ▲상생하는 마을공동체의 면모를 보여주는 창신·숭인동이다.

이와 함께 구는 종로홍보관(청진동 70-13)내에 초고화소 가상현실 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이곳에는 특수 고글과 태블릿 PC 등이 구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가상현실로 종로의 역사문화명소, 자연 등을 색다르게 만나보길 추천한다. 또 봄 산책 겸 종로홍보관에 들러 PVR 영상의 진가를 체험해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PVR 기본화소 3억~4억의 고화질 미디어 콘텐츠이다. 사진과 동영상, 음악, 텍스트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탑재가 가능해 양방향에서 능동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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