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18 나무돌보미 사업 연중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2 13:34: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는 구민이 직접 가로수를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 '2018 나무돌보미(Adopt a Tree)'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나무돌보미는 우리 마을 주변에 있는 가로수 및 띠녹지를 개인 또는 단체에서 ‘내 나무’로 입양해 일정구간을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민이 직접 공공시설물을 가꾸고 돌보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내 지속가능한 녹지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 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관리대상은 ▲버즘·은행·느티나무 등 총 27개 노선 12종, 6745주의 가로수 ▲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나무나 꽃을 심어 만든 공간인 8개 노선 11만3000여주의 띠녹지다.

나무돌보미로 선정이 되면 협약체결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며, ▲가로수 및 띠녹지 청소 ▲잡초 제거 ▲가뭄 때 물 주기 ▲나무 주변 꽃 심기 ▲낙엽 치우기 등 입양한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구는 입양 가로수에 활동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주고, 활동에 필요한 청소용품과 조끼 등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는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하루 2시간 월 최대 20시간의 봉사활동실적이 인정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