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7일 장애인의 날 맞이 ‘어울누림 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1 14: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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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지휘 볼 수 없어도 악기연주 열정 식지않아
인권선언문 낭독·장애체험존 운영등 프로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종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공연(어울마당) ▲장애인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누림마당)로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팀 ‘울림소리’가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그룹 ‘주기율표’ 및 SBS K팝스타5 출연자 박민지씨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시각·발달 장애인 연주팀 ‘푸르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시각장애인 보컬그룹 ‘더블라인드’가 선보일 희망의 하모니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선언문을 낭독해 장애인의 날이 지닌 의미를 되새겨본다. 아울러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진행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들의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존 운영 ▲무료구강검진 서비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OX 퀴즈 ▲포토존 ▲공방체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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