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8년 마을공동체 사업 총 80개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0 1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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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마을 골칫거리 해결
1억1700만원 투입··· 주민 역량 강화·성장 도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가 총 80개의 ‘2018년 종로구 마을공동체 사업’을 선정하고, 총 1억17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마을지원사업은 최종 46개를 선정해 총 8500만원을 지원하고, 이웃만들기사업은 34개를 선정해 총3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알리고,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 ▲필요성 ▲공익성 ▲예산현실성 ▲참여도를 기준으로 사업제안서를 검토하고, 사업참여자가 사업을 직접 설명하는 주민참여심사 등 세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

종로구 우리마을지원사업은 마을의 필요한 일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가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마을지원사업 선정자는 지난 3월29일과 30일, 마을공동체 사업에 필요한 전산·회계 교육을 받았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조성분야 이웃만들기사업은 마을, 복지,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일상생활의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 소모임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웃만들기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동별로 집합 컨설팅을 진행해 수정제안서 작성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종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종로구 삼봉로 43, 종로구청 제1별관 6층)와 상담을 통해 수정제안서를 제출하고,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보조금을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교부금은 종로구 우리마을지원사업은 사업별 150만원에서 300만원, 이웃만들기사업은 사업별 100만원 이내이다.

종로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과 성과 제고를 위해 현장 점검, 의견 청취 등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하고,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추진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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