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보건소, 임신준비 프로 연중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10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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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한 ‘남녀임신준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서울시 지자체 및 한국모자보건학회가 공동으로 건강한 2세를 꿈꾸는 가임기에 있는 남성과 여성들에게 건강한 임신에 장애가 되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하고 조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구에 거주하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 및 결혼 후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검진 전 8시간 금식해야 되고, 약 40분이 소요된다. 신청은 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신분증을 들고 보건소 1층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민원실에서는 오전 9~11시, 오후 1~3시 건강검진, 설문조사,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영양제 제공 등 ‘임신 전 검진'을 무료로 해준다.

검사 순서는 ▲1층 민원실에서 신체계측, 혈압을 측정한 후 ▲2층 모성실에서 임신 전 위험요소 및 생활환경, 약물, 가족력 등에 대한 건강 설문지를 작성하며, 엽산제 3개월분을 지급한다. 또한 ▲백혈구, B형간염 항원·항체, 에이즈, 매독 등을 체크하는 혈액검사와 X-ray검사를 한다.

건강검진 결과는 2주 후 확인할 수 있다. 정상군인 경우 영양제 복용 및 배란일을 체크해 임신 준비를 하면 되며, 고위험군 결과로 안내를 받은 경우에는 전문 클리닉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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