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 민·관 통합사례회의서 정보 공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4 1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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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촌동 2차 통합사례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이하 주민센터)가 최근 지역내 14개 기관의 관계자 25명과 함께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센터는 그동안 매주 1~2회 내부사례회의와 월 1회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당사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에 개최된 회의에는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서북병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사례에 대한 논의에 앞서 사례관리 참여기관의 사업 내용 및 보유하고 있는 연계 가능한 복지자원을 요약·정리한 역촌동 복지자원정보지 ‘In-복지-gram’을 제작해 전체기관과 공유했다.

‘In-복지-gram’는 민관의 방대한 자원을 체계화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사례관리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고난이도 사례의 경우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난항을 겪어 왔다"며 "이번처럼 민관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간다면 실무자의 업무향상은 물론 사례관리 가구에 수준높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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