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매주 금요일 외국인 대상 탐방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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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서초문화체험’ 참가자를 연중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글로벌서초문화체험’은 서초구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운영해 온 ‘전통문화체험 코스’는 전통사찰(대성사)과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을 방문하고 국악전문 강사와 함께 약 1시간30분 동안 국악(장구)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서리풀자연힐링 코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서리풀자연힐링 코스’는 양재시민의숲과 화훼공판장 등을 탐방하고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꽃다발 또는 플라워박스 만들기 등 약 1시간의 꽃꽂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가지 코스 모두 총 3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매주 금요일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영어 통역사가 동행하도록 해 참가자들이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신청은 10~20명(프로그램 진행 가능한 최소 인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열린구청-서초구소식-공지사항에서 ‘글로벌서초문화체험’을 검색하면 되며,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한 서초관광정보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후 현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조경순 구문화예술과 과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차 증가하는 요즘, 서초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한류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글로벌서초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유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관광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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