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항공촬영 불법건축물 일제조사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30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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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가 지난해 항공촬영 판독결과 위법이 의심되는 3302개의 건축물에 대해 오는 4~8월 일제 현장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일제조사는 위반건축물의 붕괴·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 유발 및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비대상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설치한 건축물 신축, 증축, 개축 등의 행위다. 현장조사 및 공부확인을 통해 건축물의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조사가 끝나는 오는 8월 말까지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미정비된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강도 높은 정비를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불법건축물 일제조사에 적극 협조를 부탁하며, 기간 중 불법행위에 대한 자진정비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무분별한 불법건축행위 근절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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