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달까지 가로환경정비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1 19: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길거리 노점·시설물 깔끔하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가 오는 4월30일까지를 간선도로변 가로환경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대상은 먹거리, 공산품 등 28개 허가노점과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138개 보도상 영업시설물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허가노점과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물청소 ▲불법 천막·가림막 및 적치물 제거 ▲주변 보도블록 오염물질 제거와 ▲노후·탈색된 노점방지 시설물(원형벤치) 정비 등이다.

구는 허가노점과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물청소 및 적치물 정비는 영업주가 자체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자체정비가 어려운 곳은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

특히 보행자를 불편하게 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변 보도 위 기름때, 껌 딱지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노후하고 빛바랜 원형벤치 38개를 보수·도색한다.

이와 함께 전기사용 허가노점의 누전이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허가노점 영업주들에게 ▲봄·여름철 전기안전 요령과 ▲감전사고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 수록된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오세백 구 건설관리과장은 “간선도로변에 설치된 허가노점과 시설물 등은 각종 공해와 비·바람에 노출돼 있다”며 “구의 지속적인 가로환경 정비 노력과 영업주의 자발적인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