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4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내 만 60세 이상 치매·고위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진행을 막는 인지향상 프로그램인 '향기로운 기억찾기'를 운영한다.

향기로운 기억찾기는 꽃과 나무를 활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구 어르신건강증진센터와 경로당에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육 식물정원 ▲포푸리(향주머니) 만들기 ▲봄꽃 꽃꽂이 등을 총 40회 제공하고, 부양가족과도 ▲토피어리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조화꽃나무 만들기 등을 매월 한 번씩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경로당을 찾아가 ▲편목·말채를 이용한 이름표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정서적 긴장 완화와 치매 이행 방지를 도모하고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들의 스트레스 완화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우울증이 치매로 발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주민 욕구에 맞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개발해 고위험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