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내달 개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1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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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구 보건소에서 오는 4~9월 매주 화·목요일(오전 10시~낮 12시)에 진행되며,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약사, 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강사가 매주 하나의 테마를 정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질병의 이해’라는 주제의 이론교육부터 ▲영양교육(저염식단ㆍ식사원칙) ▲ 운동교육(고혈압ㆍ당뇨병 관리운동) ▲약물교육(약물치료ㆍ올바른 약 사용법)이 차례로 펼쳐진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주 2회 운영하는 ‘운동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신대방동 주민 김화정씨(47·여)는 “평소 고지혈증과 고혈압으로 고생이 많아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특히나 위험한 질병”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강의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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