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4기 시민감사관’ 19명 공개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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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가 오는 23일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구정을 감시할 ‘제4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사관’은 주민이 종합감사·현장점검 등의 각종 감사행정에 직접 참여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문하는 제도다.

제4기 시민감사관 모집인원은 총 19명으로 ‘일반시민감사관’ 11명, ‘기술시민감사관’ 8명을 모집한다.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변호사·회계사 등의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감사담당관 방문 또는 우편·팩스·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시민감사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서면심사로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4월13일 구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된다.

선발된 시민감사관은 ▲구 자체감사활동 참여 ▲관급공사 품질향상을 위한 공사현장 점검 ▲지역주민 불편·불만사항과 현안문제 제보 ▲불합리한 행정제도 및 관행의 시정 건의 등 다양한 감사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며, 감사활동에 참여할 경우 예산범위에서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구는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와 감사의 투명성·공정성·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수요자 중심의 열린 감사를 위해서는 구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구 행정에 대한 식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가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감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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