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도시근교농업 확대·육성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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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싱싱한 농작물을 도시 가정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도시근교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벼 위주의 농업을 탈피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오이, 토마토, 수박 등의 채소 재배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도시근교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현재 군의 시설재배 면적은 200ha 정도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4배가량 늘어났지만 타 지역과 비교하면 아직은 크지 않은 규모다. 이 때문에 군은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시설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우선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단동·연동 비닐하우스와 다중 비닐하우스 등 농가의 여건에 맞는 시설과 수경재배, 클로렐라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농사 기반 확충 ▲이론 ▲실습·현장학습 등 농업인의 기술 수준에 맞춘 품목별 수준별 교육을 연중 편성해 시설재배 전문 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설의 현대화·자동화를 통해 고령화에 대비하고, 경영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농산물은 주변 대도시에 도소매 판매하거나 관광지인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로컬푸드 및 농산물 판매장을 통한 직거래로 소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설재배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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