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 갱신 작업’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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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6㎞ 구간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12월20일까지 4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 갱신 작업’을 실시한디.

이 작업은 위치 등이 변동된 시설물 정보를 정비해 성남시 공간정보(GPS) 행정 시스템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진 등의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갱신 대상은 총 44.6㎞ 구간에 있는 도로 위·아래 시설물(3.6㎞), 땅속 상수도 관로(25.3㎞), 하수도 관로(10.7㎞), 통신 관로(5.0㎞)다.

공간정보 미구축 지역인 수정구 태평2동의 4m 이상 도로, 건축물, 상·하수도 관로, 분당구 판교동 일부 구간의 통신 관로, 중원구 양지동의 상수도관 공사 구간 등이 해당한다.

각 현장에는 전자유도탐사기, 토털스테이션 등의 장비가 동원돼 시설물별 위치, 규모, 매설 깊이 등을 측량하며, 측량 정보는 시설물 정위치 편집, 구조화 편집 과정을 거쳐 최신 공간정보로 구축된다.

또 다른 기관이 관리하는 전기·난방·가스 관로 등의 시설물은 해당 기관에서 분기별로 최신 정보를 넘겨받아 성남시 공간정보 시스템에 등록·관리한다.

한편 시는 매년 이런 방식으로 모두 5686㎞(타 기관 관리 2608㎞ 포함) 구간에 있는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를 업데이트해 왔으며, 이 정보들은 모든 행정 업무에 활용돼 GPS 시스템 내부 접속량은 연간 8만건을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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