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최초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연수구 어린이집 안심통학버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 연수구는 9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심통학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내 통학버스에 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한 운행기록장치를 달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승합차 정보와 차량위치 정보 등을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SMS)로 보내줘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사전에 참여 신청한 31곳 어린이집의 통학차량 40대에 운행기록장치를 장착, 오는 4월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엔 지역 전체 79곳의 어린이집(차량 109대)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또 어린이집 아동들에겐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통신장치인 비콘(Beacon)을 지급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자메시지로 통학차량 현재 위치 등 운행궤적, 운행속도, 운전자 정보, 아이의 탑승·하차 등 정보를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장, 어린이집 연합회 및 사업참여 어린이집 관계자, 운행기록장치 장착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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