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임대아파트에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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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수구-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2018년도 미추홀 청정에너지텃밭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펼친다.

시는 임대아파트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 소유 청학동 전세임대아파트 1개동(100가구)에 미니태양광 300W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연수구청, 인천도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총 사업비의 70%를 분담하고 사업종료에 따른 성과분석 수행, 연수구청은 사업비의 10% 분담, 인천도시공사는 사업비 20% 분담 및 공사시행 후 사후관리를 추진하기로 상호 협력하는 사항 등을 협약서에 명기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초 청학전세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설치업체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거쳐 입주민들이 직접 업체를 선정하고 3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설치가구는 자부담없이 전기요금을 일부 절감할 수 있어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본 사업은 청정에너지인 미니태양광 설치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시민참여 인식제고와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가 크며 본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향후 인천시 임대아파트에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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