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PC·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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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만2000명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8일~4월30일 진행되는 사이버교육은 구 소속 민방위대원으로 5년차 이상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과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평가 20문항 가운데 14문항 이상을 맞히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교육방법은 구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특히 올해 개편된 교육과목에 맞춰 시행되는 사이버교육은 대원의 임무와 역할 위주로 내용을 새롭게 구성하고, 개그맨 김학도씨가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대원의 교육 부담은 완화하되 지역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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