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보건소, 연중 예비부모 건강검진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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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보건소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먼저 지역주민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을 준비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는 청첩장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검진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해당 검진에서는 임신 전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 ▲예방 가능한 질환을 사전에 관리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혈액검사(CBC) ▲B형간염검사 ▲성병검사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풍진검사 등 총 21종의 검진을 실시한다.

향후 검사결과는 검진 후 2주 이내 구 보건소에 내방해 직접 수령하거나, 온라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구는 가정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체계적인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임산부 영양제(엽산제·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의 단계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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