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공원 여성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6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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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8곳에 내달까지 설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3월까지 청라국제도시 공원 여성화장실내 무선비상벨을 설치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무선비상벨은 청라국제도시내 서구에서 관리 중인 공원화장실 8곳에 설치되는 것으로,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여성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무선비상벨이 작동하게 되면 천장 중앙에 설치된 음성통화 장치를 통해 112종합상황실과 자동으로 양방향 음성통화가 연결된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사이렌과 경광등이 작동해 위급한 상황을 알리게 된다.

구 관계자는 “무선비상벨 설치가 완료되면 범죄 예방효과와 함께 여성과 노약자가 안심하고 공원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녹지 외부공간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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